종합여행사 마이스팩토리가 일본 리조트 아르바이트 기업 다이브(Dive)와 손잡고 어플리케이션 ‘싱크인(Sink-in)’을 통해 일본 워킹홀리데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스팩토리는 국내외 워킹홀리데이와 인센티브 투어(MICE) 기획을하는 여행사로, 2024년 제15회 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되며 싱크인 어플을 출시했다.
싱크인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워킹홀리데이 정보와 외국인 친구 매칭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이 앱은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주변 외국인 친구를 추천하고 매칭하며, 사용자가 관심 있는 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 파트너사 다이브는 2002년 설립 이래 34만 건 이상의 리조트 아르바이트 매칭 기록을 보유한 기업으로, 일본 내 워킹홀리데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싱크인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마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다이브와의 협업으로 일본 워킹홀리데이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싱크인을 통해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간편한 글로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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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